7월부터 12개 시군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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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13 댓글0건본문
오는 7월부터 도내 12개 시군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보건복지부의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12개 시군이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입원 필요성은 낮지만,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수급자로,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자가 퇴원 후 집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의료 및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오는 7월부터 시범운영에 나서는 곳은 춘천, 원주,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홍천,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등이며,
이와는 별도로 도내 18개 시군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도 자체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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