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면,

강릉에서 43명, 원주에서 3명, 영월에서 1명 등

모두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릉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원주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영월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천 77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