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ASF 발생농가 4㎞이내에서 멧돼지 폐사체 11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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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06 댓글0건본문
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 4㎞ 이내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 사례가 11건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영월군 주천면 흑돼지 사육농장 반경 4㎞ 이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사례가 1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 농가에서 사육 중인 흑돼지
388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무리했으며,
ASF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 주변에 생석회 벨트를 구축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월과 충북의 돼지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양돈농가와 접근 도로 등을 구역별로 나눠 방역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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