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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반대 시민사회단체, 자기 땅 3배 값에 되사는 강원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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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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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레고랜드는 부동산 사기극이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도의회에서 타당성 없는 컨벤션센터 건립 동의안이 부결되자

레고랜드 임시 주차장을 건설하겠다며

사기와 같은 부지 매입안을 상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범대위는 상정된 매입동의안의 해당 부지를

도가 중도개발공사에 매매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며,

1년 전 평당 120여 만원에 매각하고

현재 도가 매입하겠다는 금액은 300여 만원으로,

자기 땅을 3배의 값을 주고 되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레고랜드 관련 모든 사업을 중단하라며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부지 매매와 관련된 공무원 등 4명을

부동산 거래법 위반, 사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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