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과 동일 2단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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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5.11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오늘 정오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후 9시로 영업시간이 제한됐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까지 1시간 더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자
지난 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2단계'로 격상했으며,
이에 따라 카페와 식당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습니다.
시는 내국인 확진자들과 접촉한 시민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완료되고,
외국인들은 내국인과 생활 접점이 달라
수도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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