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무원, AZ 백신 맞고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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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30 댓글0건본문
20대 9급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골수 이식이 필요한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와 정선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선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29살 A씨는 지난 4일
정선군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 A씨는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고
나흘 째는 붉은 반점이 생겼으며,
결국 병원에서 골수 이식이 필요한
‘특발성 무형성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말 백신 접종 시작 이후 도내에서는
어제까지 577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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