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강릉 먹태 포장공장에서 불...인근 초등학생 대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5.07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강릉의 한 먹태 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3분쯤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의
한 먹태 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인 12시 16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불로 인한 연기가 인근에 있는 연곡초등학교를 뒤덮으면서
학생들은 본관동으로 대피했고, 모두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3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11시 5분쯤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