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원주에서 5명, 양양에서3명, 홍천에서 1명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원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홍천 확진자와 양양 확진자 중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양양지역 확진자 중 2명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천 66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