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이 군무이탈자 자진 복귀기간을 운영합니다.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은 다음 달 31일까지

군무이탈자 자진 복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대는 군무이탈이 길어질수록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조기에 자수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자수하는 장병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황을 고려해 선처할 방침입니다.

군사경찰단은 군무이탈자가 자진 복귀해

남은 군 생활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과 제보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