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간부 등 10여명 함께 식사해 방역수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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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27 댓글0건본문
강원도청 간부 등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강원도와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도청 지휘부 간부진과 강원연구원 연구진 등
10여 명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점심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도청 간부진과 연구진은 프로젝트 보고회를 진행한 뒤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직후 시 보건당국은 해당 업소를 방문해
10여 명의 일행이 식사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정확한 경위 조사를 통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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