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강원이 오는 7월 2일부터 양양-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플라이 강원은 7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주2회

양양에서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시간은 오후 2시 10분 양양공항 출발,

오후 3시 5분 김포공항 도착이며

오후 3시 40분 김포공항 출발, 오후 4시 35분 양양공항 도착입니다.

항공권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민과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양양-김포노선 항공기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