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강릉에서 2명, 춘천과 원주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춘천 확진자는 어제 확진된 유치원생의 접촉자로

유치원 교사로 확인됐고,

원주 확진자는 지역 공군부대 군인으로

동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지역 확진자 1명 역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천 62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