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양식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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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15 댓글0건본문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과 관련해
강원도가 일본 수입어패류 대체 산업을 육성합니다.
우선, 전국 연안 방사성 물질 감시망 조사 39곳 중
강릉 주문진을 포함한 13개소 주요 해역에 대한 조사 횟수를 늘려
방사성 물질의 국내 해역 유입을 감시하고,
국내 생산 수산물인 꽁치와 명태, 미역과 다시마 등
소비자 선호품종 40여 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또, 해양수산부 방침에 따라 현재 유통되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 중
가리비, 참돔, 방어 등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유통 이력 관리와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일본산 수입 어·패류에 대한
대체 양식장 개발과 대서양 연어의 육상 양식을 앞당겨
양식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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