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직자 85명, 역세권 지역 156필지 부동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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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19 댓글0건본문
도내 역세권 개발지역이나 배후도시 등지에
도내 공직자 85명이 156필지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감사위원회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1차 조사에서
7개 시군 85명의 공직자가
투기 의심 지역의 부동산 156필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도청 소속은 현직 8명과 전직 1명 등
9명이 16필지를 소유 중이고,
시군 소속은 현직 59명, 전직 17명 등
76명이 140필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토지 소유 공직자의 거래 행위 등 취득 경위 분석은 물론
토지 사용 현황, 근무 부서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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