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일단시켜의 참여를 희망한 기존 17개 시군에

춘천시가 최근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지난해 12월 22일 론칭한 '일단시켜'는 정선과 속초에 이어

오는 28일부터는 강릉, 동해, 삼척, 태백으로 확대 운영되고,

원주와 횡성, 영월은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를 자체 도입한 춘천시는

참여를 고사하다 최근 입장을 바꿔 

연말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입점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