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한수원, 도암호 상류 흙탕물 저감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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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09 댓글0건본문
원주지방환경청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호 상류 지역 흙탕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경사도 완화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도암호 상류 흙탕물 발생 저감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지방환경청은
경사도 완화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재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암호 상류는 흙탕물 발생 문제로 인해
2007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흙탕물로 인한 수질 악화 및
상·하류 간 주민 갈등 등 문제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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