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봄철 저온피해 예방 위해 현장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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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12 댓글0건본문
강원도농업기술원이 봄철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원단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봄철 저온 피해를 막아
농가의 생산량 증대를 돕기 위해
과수·밭작물·인삼 등 작목별 주산단지 대상 시군에
현장 기술지원단을 편성해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봄철 저온 피해는 2018 년 557㏊에서 2019 년 94㏊로 줄었다가
지난해 348㏊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사과, 복숭아 등 과수 피해가 전체 피해면적의 약 78%로 가장 컸고,
감자·옥수수 등 밭작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작물별 저온 피해 기술지원과
피해 상습 과원의 방상팬 등 시설점검을 지원하는 동시에
피해 예방 방법을 농가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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