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업인에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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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긴급피해지원으로,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와
코로나19 극복 영림 바우처 등 2가지 종류로 지원됩니다.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는
0.5㏊ 미만의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경영주이고,
코로나19 극복 영림 바우처는 매출 감소 폭이 큰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경영주입니다.
지원 규모는 바우처 종류에 따라
가구당 30만원과 10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원되며,
바우처 대상자로 통보받은 경영주는
지정된 농협에 방문해 발급받아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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