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도내 각 시군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춘천에서 1명, 원주와 양양, 양구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과 원주지역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양양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양구지역 확진자는 육군부대 병사로,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천 44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