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시범운영 후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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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05 댓글0건본문
최승준 정선군수가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를 시범 운영하고 나서
검증을 거쳐 철거 또는 존치를 결정하자고 건의했습니다.
최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알파인경기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지만,
대회 폐막 후 전면 복원과 일부 시설 존치를 놓고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보호 등을 이유로 완전 복원을 주장하는 반면
강원도와 정선군은 곤돌라 등 일부 시설의 존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 군수는 또, 코로나19에 따른 강원랜드 장기 휴장으로
세입 급감 등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크다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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