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장례식장발 확진자 10명 추가, 평창군수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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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05 댓글0건본문
평창 장례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평창군 방역 당국은 지난달 25∼27일
평창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과 가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있따라
어제, 169건의 검체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는 박창운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포함돼
박 소장과 접촉자로 분류된 한왕기 평창군수도
오늘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박 소장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임시 폐쇄됐으며,
직원 100여 명은 사전 검사 및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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