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과 양구에서 잇따라 산불 발생,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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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31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선과 양구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진화 중입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6분쯤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에서 산불이 나
헬기 3대와 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3시 45분쯤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헬기 7대와 진화대원 등 78명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있어 방화선을 구축했으며,
해가 지기 전까지 주불 진화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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