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 등교 중단으로 남은 급식재료 복지시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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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4.06 댓글0건본문
동해교육지원청이 등교 중단으로 남은 급식재료를
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급식을 중단한 학교에
납품 예정된 식재료와 장기간 보관이 힘든 신선식품 등을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교육청은 새 학기 이후
확진자 발생으로 급식이 중단된 학교 2곳의 식재료
150만원어치를 복지시설에 기부했고,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 학교 급식용으로 발주한 식재료 중
취소나 반품이 어려운 재료 400만원어치를 시설에 전달했습니다.
동해교육청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늘어나면
학교급식 생산 농가와 납품업체는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번 기부로 업체는 피해가 줄고
복지시설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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