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세계 처음 ‘까나리’ 대량 생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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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3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까나리' 대량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까나리 인공부화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세계 최초로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냉수성 어종인 까나리는 말린 생선 또는 액젓의 원료로 사용되며,
바다 생태계에서는 많은 동물의 먹잇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어종으로 여겨집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까나리 5만 마리를 사육 중으로,
오늘 강릉시 사천 인근 해역에 시험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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