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월 대설피해 복구 위해 11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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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3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난 3월 초에 발생한 대설피해 복구를 위해
총 112억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지역별로는 양구군 25억원, 평창 21억원, 철원 13억, 인제 12억원이며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에 90억원, 인삼재배시설 12억,
과수시설 등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복구비는 비닐하우스와 인삼시설은 종류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농작물은 1㏊당 농약대 249만원이며
묘목을 심어야하는 경우 대파대가 1㏊당 블루베리 1천 942만원,
사과 1천 437만원을 기준으로 지원합니다.
이번 대설피해 긴급 복구지원을 위해
강원도는 응급복구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피해농가 응급복구 인력·장비 지원 및 인삼재배시설 등
소요농자재 수급지원과 현장기술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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