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횡성군 빌라에서 화재, 1명 숨지고 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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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2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횡성군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9분쯤
횡성읍 읍하리 한 빌라 1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 속에서 9명을 구조했고,
불이 시작된 1층 내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으로
1층 내부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정밀 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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