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지사, 레고랜드 MDA 도의회보고 누락 “고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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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3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지사가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 도의회 보고 누락과 관련해
고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강원도의회 도정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태경 의원의
다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총괄개발협약의
강원도의회 보고 누락이 잘못되긴 했지만,
고의로 한 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또, 전국 컨벤션센터가 거의 적자로 운영되는데
굳이 레고랜드 옆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지어야 하느냐는 지적에는
컨벤션센터 자체는 적자일 수 있지만, 주변 효과 등을 따지면
안 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원FC 전용구장 건설에 관해서는
지금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어서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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