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학생 확진자 5명 발생...도내 30곳 학교 등교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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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5 댓글0건본문
지난 사흘 동안 학생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도교육청이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3일에는 원주에서 고교생 1명이,
어제는 속초와 춘천에서
중학생과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은 동해에서 초등학생 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서 전수검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도내 유치원 5곳과 초·중·고교 25곳 등
총 30곳의 학생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새 학기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학생 14명과 교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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