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 잇따르는 동해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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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6 댓글0건본문
최근 지역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동해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어제 확진자 1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내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계획입니다.
오늘 동해에서는 한 음식점을 찾았던 6명이 추가 감염됐고,
이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8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어제 발생한 확진자 중 시청 공무원 3명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전 직원 전수 검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가기 2단계로 격상되면,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등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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