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노총, 내일 원주 54곳에서 99명씩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3.17 댓글0건본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일 원주에서
99명씩 쪼개기집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전국건설노동조합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청과 주요 관공서, 지역 레미콘 제조사 18곳 앞 등 54곳에서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합니다.
이번 집회에는 전국에서 조합원 5천여 명이 모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99명씩 나뉘어 동시다발적으로 열립니다.
이들은 원주지역 레미콘 회사들이 밀약해 운반단가를 책정하고,
레미콘지회 소속 노동자와 비소속 노동자를 차별하고 있다며
원주시청에 사태 해결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