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선폐철도부지 활용 치악산 바람길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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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18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중앙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치악산 바람길 숲으로 조성합니다.
원주시는 지난 1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 철도 개통으로
기차가 운행되지 않는 폐선에
내년까지 치악산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악산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치악산 바람길 숲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옛 원주역부터 반곡역까지 9.3km 구간에
테마별 명품 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내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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