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반 운영...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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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운영해
8명을 적발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운영해
격리지를 무단이탈한 1명을 고발하고
수칙 미준수자 7명에 대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시 점검반은 그동안 총 20회에 걸쳐
자가격리자 70명에 대해 점검을 했으며,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통해 수칙 미준수가 의심되거나
고위험 국가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의 경우
반드시 현장 점검을 해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격리지 무단이탈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생활지원비 지급 제외 등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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