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출연 공공기관, 강릉서 1박 2일 워크숍 계획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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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2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출연한 한 공공기관이 1박 2일 워크숍을 열 계획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도 출연 기관인 한 공공기관이
소속 직원 4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시 옥계면으로 워크숍을 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릉과 인접 시군인 속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는 상황에서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공기관 측은 해마다 해온 정례 행사이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지 못했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낮아져 워크숍을 계획했지만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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