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올해 입소자를 모집합니다.

센터는 4만1천423㎡ 규모에 체류형 주택 28가구와

텃밭, 교육관, 공동실습농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체류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2017년부터 운영돼 올해까지 102가구 131명이 교육을 받았t습니다.

홍천군은 올해도 연말까지 교육받을 2가구를 추가로 모집해

31㎡의 단독형 주택과 165㎡ 텃밭을 제공합니다.

대상은 농어촌 외 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자로

1956년 1월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주택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 15만원을 내야 하고,

가구별로 관리비는 개별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