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무직노조 파업, 쓰레기 수거에 공무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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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16 댓글0건본문
삼척시 공무직 노조가 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삼척시 공무직은 일반근로자와 현장근로자, 환경미화원 등
4개 직종 375명으로, 이 중 노조원은 238명입니다.
시는 공무직 노조 파업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수거 작업 대체인력으로
공무원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시는 위탁운영하는 종량제봉투 쓰레기의 경우 정상 처리되지만,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의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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