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속초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속초시는 내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중점관리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속초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7일간

코로나19 확진자 58명이 발생해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