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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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09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춘천시 서면 오월리 야산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감염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1월에 26건, 2월에 52건, 3월 7건 등 모두 85건으로,
올해 들어 춘천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ASF 발생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양돈농가 주변에 2중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한편
농가 입구 생석회 도포, 출입문 닫기,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
양돈농가 방역 수칙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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