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폭설로 인한 정전피해 99% 복구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3.03 댓글0건본문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1∼2일
영동·산간 지역에서 폭설로 인해 발생한 정전 피해를
99%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평소보다 2∼3배가량 무게가 늘어난 탓에
수목이 넘어지면서 전력 설비에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도내에서 정전을 경험한 호수는 1만 2천 860호로 집계됐고,
어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99%가 복구됐으며
일부 미복구지역은 오늘 중으로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한전은 이번 폭설로 인한 복구 비용을
약 1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