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여자컬링 ‘팀 킴’ 강릉시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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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3.04 댓글0건본문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쓴 여자컬링 ‘팀 킴’이
강릉시로 이적했습니다.
김은정 등 선수 5명과 임명섭 코치는 오늘 오전 강릉시청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임 코치는 컬링 인프라가 많이 갖춰진 곳에서 은메달을 땄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을 잊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어서
강릉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이런 곳에서는 무리 없이 훈련에 집중하고,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강릉의 이름을 걸고 세계로 나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국민에게 힘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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