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여파...올해 도내 학생 2천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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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25 댓글0건본문
저출생 여파로 올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
1천 99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생 수는 7만 2천 668명으로
지난해 7만 3천 559명보다 891명이 감소했습니다.
양양 남애초등학교를 포함한 학교 16곳은 신입생이 없으며
춘천 당림초등학교 등 22곳은 신입생이 1명으로
'나 홀로 입학식'을 치러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지난해 3만 7천 836명에서
올해 3만8천104명으로 268명 증가했고,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 감소 폭이 가장 커
올해 고교생 수는 3만 8천 433명으로
지난해 3만 9천 806명보다 1천 373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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