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 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건물과 시설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삼척시는 올해 총사업비 3억 3천 200만원을 투입해

내수면사업소와 돌기해삼 종묘배양장 등 7개소에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7억 여원을 투입해

하루종말처리장과 가람영화관, 감척시의회 등 총 57개소에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