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도내 시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책정 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2.17 댓글0건본문
정의당 강원도당이 도내 시군의회의 해외연수 예산 책정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양구군의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내 시군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하고 일부는 오히려 증액한 곳도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과 치료제가 나와도
1∼2년 내 해외여행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라며
쓰지도 못할 예산이지만 편성해 두자는 것이라면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이자
도민의 혈세를 확정할 권한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도의회와 시군의회는
당장 도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예산을 전액 반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