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올해 9억원 투자해 숲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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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08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이 올해 백두대간 대관령과 선자령 등
숲길 24㎞를 정비합니다.
동부산림청은 사업비 9억원을 투자해
강릉, 양양, 평창, 삼척 지역 숲길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성군 간성읍 선유실리∼어천리 구간에는 9천만원을 들여
기존의 임도를 활용한 백두대간 트레일 4㎞를 조성하고,
강릉 대관령 숲길 소나무 코스 3㎞와 선자령 목장 코스 4㎞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합니다.
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일원은 평창군 사업과 연계해
숲길 9㎞를 정비할 예정이며,
삼척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 훼손지 보전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부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여행 수요를 맞추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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