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원항 인근 해상서 실종된 선장,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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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15 댓글0건본문
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선장이 실종돼
이틀 째 수색 중입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 사고 발생 직후
경비함정과 항공기, 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1.46t 어선 A호의 선장 69살 B씨를 찾고 있습니다.
동해해경은 오늘,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 7척과 헬기 2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어선 54척 등을 투입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B씨는 어제 오전 6시 54분쯤 조업을 위해 홀로 출항했지만,
입항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다른 어선 선장이 오후 4시 5분쯤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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