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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에서 간병인 발 코로나19 확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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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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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횡성에서 간병인 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오늘, 지역 한 병원의 간호사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코호트 격리 중인 횡성 대성병원 직원인 B 씨의 가족으로,

병원 측은 외래 업무를 중단했으며,

직원과 환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코호트 격리 명령이 내려진 횡성 대성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횡성군보건소는 어제, 18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병원 내 코호트 격리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해

오늘 B씨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 거주 간병인으로부터 촉발된

대성병원 관련 확진자는 횡성 5명, 원주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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