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대성병원서 확진자 3명 발생, 누적확진자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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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01 댓글0건본문
횡성군 대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오늘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대성병원 80대 입·퇴원 환자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이 됐다며
현재 병원은 코호트 격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군수는 병원은 13일까지 코호트 격리되고,
이 기간 환자 등에 대해
진단 검사를 3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부 방침에 따라
시설별 방역수칙의 홍보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를 실시하니,
무증상 감염자의 신속한 파악 및 확산방지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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