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홍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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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2.01 댓글0건본문
춘천과 홍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광역울타리 밖인 남산면 강촌리 일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어제 오후 9시부터 홍천, 경기 양평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위험주의보 발령에 따라 24시간 ASF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양돈농장에 대한 울타리와 소독시설 점검, 생석회 살포 등
방역 점검과 함께 농가 분뇨 공동처리장에
초소를 추가 운영할 방침입니다.
시는 지역 내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건수는 41건으로,
최근 광역 울타리 밖에서 발견돼 위험주의보가 내려졌다며,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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