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동해에서 3명, 강릉 2명, 삼척 1명 등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동해지역 확진자 3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지역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

나머지 1명은 확진자 가족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삼척지역 확진자 역시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천 59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