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내일부터 문화·관광시설 운영을 재개합니다.

운영 재개 시설은 박수근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수목원 등으로

대부분의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시설 특성상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양구군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헬스장과 퍼블릭 골프연습장,

종합운동장, 테니스파크, 문화체육회관, 문화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도 재개했습니다.

이들 중 테니스파크만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나머지 시설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