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지역 한파특보 발효, 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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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1.1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양구·평창·홍천·인제 평지, 그리고
횡성과 춘천, 화천, 철원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고,
정선평지와 원주, 영월, 태백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중남부산지와 정선·평창 평지,
횡성과 원주, 영월, 태백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릴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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